먼저 'MMS(Multi Mode Service : 디지털TV 다중모드 방송)'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과 우려을 더해주신 한국케이블기술인연합회 박영희회장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. 디지털TV 다중모드 방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고, 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도 또한 무척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문제를 지적하고 논의하는 장이